벤처 투자사 TBT는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이 내년 3월에 공동대표로 합류한다고 24일 밝혔다.
임 신임 대표는 라이코스 대표와 다음커뮤니케이션 글로벌부문장 등을 거쳐 2013년 스타트업 민관협력 네트워크인 스타트업얼라이언스를 이끌어왔다.
TBT는 지난해 네이버가 990억원을 출자한 벤처 투자사다. 총 1100억원 규모의 펀드로 현재까지 10여곳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이람 TBT 대표는 “국내외 스타트업에서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쌓아온 임정욱 공동대표가 TBT에 본격 합류하면서 TBT가 투자한 우수한 스타트업의 성장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며 “특히 글로벌 사업 부분에 있어 임정욱 공동대표와 좋은 시너지를 발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 신임 대표는 라이코스 대표와 다음커뮤니케이션 글로벌부문장 등을 거쳐 2013년 스타트업 민관협력 네트워크인 스타트업얼라이언스를 이끌어왔다.
TBT는 지난해 네이버가 990억원을 출자한 벤처 투자사다. 총 1100억원 규모의 펀드로 현재까지 10여곳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이람 TBT 대표는 “국내외 스타트업에서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쌓아온 임정욱 공동대표가 TBT에 본격 합류하면서 TBT가 투자한 우수한 스타트업의 성장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며 “특히 글로벌 사업 부분에 있어 임정욱 공동대표와 좋은 시너지를 발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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