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을 비롯한 4개 기관장 등은 하남메가박스에서 영화관람(백두산) 후 쿠우쿠우 식당으로 이동, 각 기관 간 소통을 위한 본격적인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김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출자 출연기관이 힘을 모은 덕분에 빛나는 하남, 시민중심 명품도시로 성장에 발돋움 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시정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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