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영어권 메리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해외 각지의 크리스마스 인사말이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까운 중국에서는 성탄절의 발음과 유사하게 '셩딴 콰일러'라는 말을 사용한다.
유럽권에서의 크리스마스 인사말은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프랑스는 '조아이유 노엘'이라고 쓴다. 독일은 '프뢸리헤 봐이나흐텐'을 사용한다. 스페인에서는 '펠리스나비다', 이탈리아 '부온나탈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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