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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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2-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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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김선화 의장이 24일 화성시청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로부터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의장은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과 국민통합 등에 기여한 유공 자문위원으로, 지자체와 민간 합동 통일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온 바를 인정받아 표창자로 선정됐다.

김 의장은 “한반도 평화를 향한 지자체 남북교류협력의 활성화를 위해 시민의 참여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길을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조례를 통해 예산을 지원하는 등 평화통일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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