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는 서비스 차별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금융 비용을 줄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오픈뱅킹 이체 수수료도 면제한다. BNK금융은 모든 은행 계좌의 이체거래를 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기존에는 고객별 가입상품, 거래 기여도, 전월 실적 등에 따라 면제 여부가 정해졌지만 이번에는 아무 조건 없이 모든 고객이 이체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