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거래대금 최고치 달성은 미국 임상 3상에 실패한 비보존이 최근 연속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저점이라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됨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이날 비보존의 가중평균 주가는 전일 대비 약 9.5% 하락한 3만2700원을 기록해 지난 2거래일 연속 30% 하한가를 기록했던 것과는 달리 하락세가 주춤하는 양상을 보였다.
K-OTC 시장은 거래 편리성 및 소액주주의 중소·중견기업 양도소득세 면제, 증권거래세 인하 등의 거래 혜택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