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부한 쌀은 백운사 신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접 모아 전달한 것이어서 더욱 큰 의미가 담겨 있다.
법진 주지스님은“신도들과 함께 마련한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식사도 하시고 건강도 챙기시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시장은“백운사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