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내년에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는 차기 스마트폰 ‘픽셀4a’가 ‘홀 펀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인도 IT 매체 91모바일은 30일(현지시간) 주요 신제품 정보 유출로 유명한 IT트위터리안 온리크스(@Onleaks)와 그동안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픽셀4a 렌더링 이미지를 제작했다.
이미지를 보면 홀 펀치 디스플레이가 눈에 띈다. 홀 펀치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전면에 카메라 구멍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화면으로 채운 것을 말한다.
이는 삼성전자가 올해 2월에 공개한 갤럭시S10에 탑재한 디스플레이로, 당시 삼성전자는 이를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라고 불렀다. 세계 2위 스마트폰 기업인 중국의 화웨이도 올해 초부터 아너뷰20는 노바4와 같은 제품에 홀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5.7인치 또는 5.8인치로, 전작인 픽셀3a보다 0.1인치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베젤(화면 테두리)은 픽셀4보다 줄어 동작 인식 기능인 ‘모션 센스’가 지원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후면 부문의 카메라는 픽셀4와 아이폰11 시리즈와 비슷한 사각형 형태로 배치된다. 이번에는 단일 센서와 LED 플래시만 담았다. 지문인식 버튼과 구글의 상징인 ‘G’ 마크도 눈에 띈다.
픽셀4a의 예상 사양은 △퀄컴 스냅드래곤 730 또는 765 시리즈 △램 4GB △저장공간 64GB △후면 카메라 화소 1220만 화소 등이다.
픽셀4a는 구글이 매년 5월 개최하는 개발자회의 ‘구글 I/O’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구글은 지난해 구글3a 출시로 스마트폰 매출이 2배 이상 늘었다며, 중저가 모델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IT 매체 91모바일은 30일(현지시간) 주요 신제품 정보 유출로 유명한 IT트위터리안 온리크스(@Onleaks)와 그동안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픽셀4a 렌더링 이미지를 제작했다.
이미지를 보면 홀 펀치 디스플레이가 눈에 띈다. 홀 펀치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전면에 카메라 구멍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화면으로 채운 것을 말한다.
이는 삼성전자가 올해 2월에 공개한 갤럭시S10에 탑재한 디스플레이로, 당시 삼성전자는 이를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라고 불렀다. 세계 2위 스마트폰 기업인 중국의 화웨이도 올해 초부터 아너뷰20는 노바4와 같은 제품에 홀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후면 부문의 카메라는 픽셀4와 아이폰11 시리즈와 비슷한 사각형 형태로 배치된다. 이번에는 단일 센서와 LED 플래시만 담았다. 지문인식 버튼과 구글의 상징인 ‘G’ 마크도 눈에 띈다.
픽셀4a의 예상 사양은 △퀄컴 스냅드래곤 730 또는 765 시리즈 △램 4GB △저장공간 64GB △후면 카메라 화소 1220만 화소 등이다.
픽셀4a는 구글이 매년 5월 개최하는 개발자회의 ‘구글 I/O’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구글은 지난해 구글3a 출시로 스마트폰 매출이 2배 이상 늘었다며, 중저가 모델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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