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 ‘성북동 시스터즈’ 박은혜의 지인으로 토니안이 출연했다.
이날 토니안은 "이번 달 결혼식 사회만 네 번 봤다. 왜 이렇게 술이 당기냐"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결혼식을 보면 신랑 신부만 눈에 보였는데, 이제는 부모님이 눈에 들어온다"며 "어머니가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우리 엄마도 이런 날이 와야 하는데’라는 생각과 손주를 보여드리지 못한 미안함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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