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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한반도 대기질 예측 결과.[사진=기상청]
2일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예보를 통해 “대기 정체로 전일부터 축적된 미세먼지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대부분 서쪽 지역과 일부 영남 내륙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날씨는 중부지방은 흐리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 것”이라며 “오늘부터 모레(4일)까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2~10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일 아침 기온은 -8~-3도, 낮 기온은 4~11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3~4도 높다”면서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2도로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일(3일) 미세먼지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 권역은 '나쁨', 강원 영동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내일 미세먼지 농도에 대해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전날에 이어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상청은 예보를 통해 “대기 정체로 전일부터 축적된 미세먼지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대부분 서쪽 지역과 일부 영남 내륙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날씨는 중부지방은 흐리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 것”이라며 “오늘부터 모레(4일)까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2~10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일 아침 기온은 -8~-3도, 낮 기온은 4~11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모레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3~4도 높다”면서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2도로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상청은 내일 미세먼지 농도에 대해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전날에 이어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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