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이 운을 높이는 비법을 설명했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2020년 경자년 좋은 한 해 만드는 법' 특집으로 역술가 박성준이 출연해 운을 높이는 비법을 전했다.
이날 박성준은 "운을 올리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운의 3요소는 천, 지, 인이다"고 말했다.
이어 "운의 기본은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이해하는 것이다"라며 "사람과 공간 사이에는 영향을 주고 받게 되어 있다. 집을 조금 더 행복하고 건강한 환경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풍수의 시작은 버리고 비우는 것이 중요하다. 채광, 통풍이 잘 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박성준 역술가는 TV 등 매체에 자주 출연하는 역술가다.
지난 2018년 연초에는 MBC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운이 꽃 피울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김희철의 운은 추운 땅이 태양을 만나 열매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상민에 대해서는 "2020년, 2021년 대운이 들어와 큰 스타가 될 수 있다. 대운이 자리잡은 관상"이라며 "전체적으로 돌출형이다. 작은 것보다 큰 것을 바라는 상이다. 50대 중반 단단하고 안정적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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