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오석근) 비상임 위원 7명이 선임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3일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 위원 7명을 새롭게 임명하고 서울 국립극단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신임 위원들 임기는 2022년 1월 3일까지다. 연임에 해당하는 모지은 위원 임기는 1년이다.
이번에 임명된 위원은 김난숙 영화사 진진 대표, 배우 김여진, 김영진 명지대학교 교수, 모지은 한국영화감독조합 부대표, 문재철 중앙대학교 교수, 유창서 한국영상위원회 이사, 최재원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대표(전 한국영상자료원 이사)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영화계 내 추천과 의견수렴 과정을 거친 이번 위원 선임은 영화예술, 영화산업 등에서 전문성과 경험, 성(性)과 연령 등을 균형 있게 고려한 결과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2020년 영화발전기금 예산 1000억원 시대를 맞이해 신임 위원들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한국영화 산업 발전을 위해 현장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해 영화진흥위원회를 운영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3일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 위원 7명을 새롭게 임명하고 서울 국립극단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신임 위원들 임기는 2022년 1월 3일까지다. 연임에 해당하는 모지은 위원 임기는 1년이다.
이번에 임명된 위원은 김난숙 영화사 진진 대표, 배우 김여진, 김영진 명지대학교 교수, 모지은 한국영화감독조합 부대표, 문재철 중앙대학교 교수, 유창서 한국영상위원회 이사, 최재원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대표(전 한국영상자료원 이사)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영화계 내 추천과 의견수렴 과정을 거친 이번 위원 선임은 영화예술, 영화산업 등에서 전문성과 경험, 성(性)과 연령 등을 균형 있게 고려한 결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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