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계양서는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묵묵히 일하며 안전한 계양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공동체 치안활동에 기여한 생활안전연합회장 권부영, 시민경찰연합대장 김진석 등 협력단체장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표창장을 수상한 이근환 경감은 “30년간 근무하면서 계양서 최초로 성과평가 1위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으며, 감사장을 수상한 치안 협력단체의 한 회원은 “2020년에도 계양서와 함께 안전한 계양을 위해 공동체 치안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며 새해 각오를 수상소감으로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계양경찰서는 민·경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활발한 공동체 치안 활동에 주력해 온 결과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인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치안고객만족도 분야에서도 인천 1위를 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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