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2019 MBC 방송 연예대상’을 빛냈던 쌀롱 패밀리들의 초호화 의상과, 이들의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한혜연과 차홍, 이사배, 홍현희는 각 개성을 담은 드레스 룩으로 런웨이 워킹을 선보였다. 특히 한혜연은 드레스 피팅 전, 과한 자신감을 과시하며 "난 안 입으려고 그냥"이라고 말하는 등 폭탄 발언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홍현희의 불타는 다이어트 의욕에 이사배는 얼굴을 작게 만들어주는 섀딩으로 단숨에 브이라인을 완성시키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
미모와 실력을 갖춘 이사배는 ‘진짜 뷰티’, ‘겟잇뷰티’ 등 뷰티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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