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이정민 아나운서는 "오늘의 초대손님은 '바람 바람 바람' 김범룡이다"고 소개했다. 이에 김범룡은 "'도전 꿈의 무대'가 전 세계에 단 하나 밖에 없는 프로그램이잖냐. 사연도 있고 절실한 노래도 있는 이곳에서 매일 배우고 간다. 오늘도 잘 배우고 갈 것"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김혜영은 "머리 스타일이 바뀌어서 더 잘생겨졌다"고 전했고 김범룡이 "이제 머리가 좀 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효성은 구성진 목소리로 가수 설운도의 '천년의 만남'을 열창하며 출연진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조금 더 깊고 애절한 노래에 잘 맞는다. 좋은 노래를 만나면 좋은 일들이 많을 것 같다"며 그의 앞날을 응원을 전했다.
한편 김범룡은 1959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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