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9일 '노인일자리에 대한 수요와 만족도가 높은 만큼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김 시장은 지난 6일부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케어사업 등 공익활동사업과 관련, 총 2000여명에게 일자리 안전교육을 실시중이다.
시는 총 40여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면서 참가자들에게 사업단별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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