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옌타이시의 중점프로젝트였던 해상세계 프주완 프로젝트 착공식에는 옌타이시 장수핑 당서기, 천페이 시장, 리보 부시장을 비롯해 옌타이시와 관계기관, 기업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옌타이시는 해양경제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해상세계 즈푸완 프로젝트를 준비해왔다. 이 프로젝트안에는 관광산업, 쇼핑센터, 오락여가시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해상세계 즈푸완을 중심으로 옌타이시의 해양경제산업이 크게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