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호, 2차전서 요르단과 격돌… '8강 진출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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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20-01-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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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23세 이하 대표팀이 13일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 진출의 분수령을 맞는다. 지난 10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베트남은 북한을 2-1로 제압한 요르단에 이어 공동 2위를 달리고 있어 요르단전을 이기면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오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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