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지하철은 '노팬츠 지하철 탑승(No Pants Subway Ride)' 행사에 참가를 위해 바지를 벗은 시민들로 가득찼다.
매년 1월 첫째 주 일요일에 세계 각국에서 치러지는 '노팬츠데이'는 지난 2002년 뉴욕시에서 시작한 퍼포먼스로 일상 속에서 작은 즐거움을 가지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이 행사는 뉴욕의 행위예술단체 '임프라브 에브리웨어((Improv Everywhere)'의 주최로 시작됐으며 이제는 세계 각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매년 1월 첫째 주 일요일에 세계 각국에서 치러지는 '노팬츠데이'는 지난 2002년 뉴욕시에서 시작한 퍼포먼스로 일상 속에서 작은 즐거움을 가지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이 행사는 뉴욕의 행위예술단체 '임프라브 에브리웨어((Improv Everywhere)'의 주최로 시작됐으며 이제는 세계 각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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