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은 지난 2008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지난 2009년과 2017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선수다. 또한 지난 10년간 유격수로 활약했고 2루수 수비도 병행 가능하다.
KIA 타이거즈는 이번 FA시장에서 안지홍과 김선빈을 모두 잡는다는 전략을 펼쳤지만 안치홍은 지난 6일 롯데와 2+2년 최대 56억원에 계약했다.
한편, 김선빈의 4년 최대 40억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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