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당선자는 동두천시 소재 삼육철강 대표로, 동두천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동두천시 미군재배치 범시민대책위원회 사무국장, 동두천로터리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박용선 당선자는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16일부터 3년의 초대 민선 체육회장 임기를 시작했다.
박 당선자는 “첫 민선 체육회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동두천시 체육발전을 위해 힘써 노력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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