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과 스토리텔링 AI 학습법을 설계한 조지메이슨대학교 여현덕 석좌교수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대구대 PBL학습관에서 인공지능(AI) 워크숍을 실시했다.
"쏙쏙 빠져드는 AI 스토리텔링 워크숍(AI Storytelling Workshop)"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융합지식과 '4C 능력(소통,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협업)'을 갖춘 문제 해결형(PSL)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대학과 지역사회, 공학과 인문사회 계열의 융합과 응용력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AI를 쉽게 배우고, 문제해결형 교육을 추구한다. 이번에 사용하는 스토리는 사냥개 '핏불테리어'로 오해받아 추방될 운명에 처한 애완견 벨라의 이야기다. 벨라는 위험한 사냥개로 낙인찍혀 경찰(동물관리국 단속반)에 잡혀 감금되거나 추방당할 운명에 처했다. 심지어 안락사를 당하기도 한다. 이미 벨라의 어미도 어디론가 잡혀가 사라졌다.
학생들은 AI를 활용해 애완견와 핏불테리어를 구분하고 억울한 누명을 쓴 강아지(애완견)를 도울 방법을 찾는다. 결과적으로 병원에서 AI 기법을 활용하여 암과 돌연변이 등을 진단하는 것과 같은 방법이다. AI 캠프에서는 아주 쉽고 흥미로운 사례로 실습하면서 스토리 라인에 쏙쏙 빠져든다. 굳이 인공지능 머신러닝·딥러닝 알고리즘을 처음부터 어렵게 말하지 않아도 학생들은 사물인식, 패턴분류, 이미지 인식, 공간인식, 강화학습 관련 실습을 하면서 AI를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알파고 학습 능력의 비밀도 배운다. AI를 활용한 논리적 사고, 과학적 사고, 컴퓨팅 사고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키운다.
이번 AI+스토리텔링 교실을 만드는 과정에서 국내외 인지과학자, 스토리텔링 작가, 코딩 전문가와 구글, 카카오, 삼성전자, SK, KAIST 출신 AI 전문가가 참여했다. AI 기반의 스토리텔링 학습법을 설계한 여현덕 조지 메이슨대 교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에서 인지과학 기반의 기본 설계 위에 구성되었고, 구글, 스탠퍼드대, MIT 등의 AI프로그램의 특징들을 반영했으며, 특히 스마트교육원 연구원들의 연구·개발 노력이 컸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4인이 1조가 되어 문제 정의 △아이디어 구상(상상력과 문제해결 능력) △AI 해법(알고리즘) △구현방법(필요한 프로그래밍 및 코딩 도구 사용) 등을 학습하며 AI로 문제를 해결하는 원리를 깨달을 수 있다.
스마트교육연구원은 서울교대, 카이스트(홍릉 경영대학원), 국제학교(초중고), 대구대학교 등 전국의 대학가를 대상으로 ‘한국인 1% AI 학습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여 교수는 "4차산업혁명 주도권을 쥐기 위해 미국과 중국의 AI 전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인구 1% AI학습운동을 펼쳐 일본을 앞서는 성과를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쏙쏙 빠져드는 AI 스토리텔링 워크숍(AI Storytelling Workshop)"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융합지식과 '4C 능력(소통,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협업)'을 갖춘 문제 해결형(PSL)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대학과 지역사회, 공학과 인문사회 계열의 융합과 응용력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AI를 쉽게 배우고, 문제해결형 교육을 추구한다. 이번에 사용하는 스토리는 사냥개 '핏불테리어'로 오해받아 추방될 운명에 처한 애완견 벨라의 이야기다. 벨라는 위험한 사냥개로 낙인찍혀 경찰(동물관리국 단속반)에 잡혀 감금되거나 추방당할 운명에 처했다. 심지어 안락사를 당하기도 한다. 이미 벨라의 어미도 어디론가 잡혀가 사라졌다.
학생들은 AI를 활용해 애완견와 핏불테리어를 구분하고 억울한 누명을 쓴 강아지(애완견)를 도울 방법을 찾는다. 결과적으로 병원에서 AI 기법을 활용하여 암과 돌연변이 등을 진단하는 것과 같은 방법이다. AI 캠프에서는 아주 쉽고 흥미로운 사례로 실습하면서 스토리 라인에 쏙쏙 빠져든다. 굳이 인공지능 머신러닝·딥러닝 알고리즘을 처음부터 어렵게 말하지 않아도 학생들은 사물인식, 패턴분류, 이미지 인식, 공간인식, 강화학습 관련 실습을 하면서 AI를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알파고 학습 능력의 비밀도 배운다. AI를 활용한 논리적 사고, 과학적 사고, 컴퓨팅 사고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력을 키운다.
학생들은 4인이 1조가 되어 문제 정의 △아이디어 구상(상상력과 문제해결 능력) △AI 해법(알고리즘) △구현방법(필요한 프로그래밍 및 코딩 도구 사용) 등을 학습하며 AI로 문제를 해결하는 원리를 깨달을 수 있다.
스마트교육연구원은 서울교대, 카이스트(홍릉 경영대학원), 국제학교(초중고), 대구대학교 등 전국의 대학가를 대상으로 ‘한국인 1% AI 학습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여 교수는 "4차산업혁명 주도권을 쥐기 위해 미국과 중국의 AI 전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인구 1% AI학습운동을 펼쳐 일본을 앞서는 성과를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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