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가수 민해경, 박강성, 최진희, 최성수, 권인하, 김범룡 등이 출연했다.
이날 민혜경은 '바람 바람 바람'을 열창했다. 이에 신동엽이 "민해경씨가 나이가 어려도 데뷔 41년 차 선배 아니냐"고 묻자, 민해경은 "맞다. 제가 제일 선배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혜경은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 최성수는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 박강성은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 권인하는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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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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