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계속되는 공모의 신청 대상은 관내 평생교육 관련 비영리법인과 단체, 학교 등이다.
공모 분야는 교육시설 개방 등 평생학습 인프라 강화, 주민강사 양성과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한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 취약계층 교육프로그램 육성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 균형발전, 그리고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학습과 일의 순환적 평생교육 등 4개다.
지원 규모는 10개 사업 내외, 사업당 300만원 내외이고, 접수는 1월 31일까지 방문 접수하거나 학교의 경우 전자문서시스템을 통한 공문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군포를 배움의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공모하게 됐다”며, “평생교육기관과 학교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