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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천어축제 현장 [사진=화천군 제공]
‘얼지않는 인정, 녹지않는 추억’을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화천 산천어축제는 용산역에서 ITX-청춘 8시52분 경 탑승해 청량리, 가평을 경유해 춘천역 오전 10시 05분경 도착한다. 이후 연계차량을 탑승해 화천에서 점심식사 후 산천어 축제장으로 이동한다.
화천 산천어축제장에는 얼음낚시를 비롯해 눈썰매‧얼곰이성 눈조각‧먹거리터 등이 마련된다. 실내 얼음조각광장 입장권과 화천 농특산물 교환권도 제공한다.
중국 하얼빈 빙등예술제 전문가 32명이 제작한 빙등조각과 세계 유명 건축물(성 베드로 성당‧광화문 등) 30여점, 키즈존‧포토존 등을 관람한 후 춘천역으로 이동, 오후 6시13분경 용산역으로 출발하면 당일 일정이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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