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명절 기간 중 24일과 25일에 휴점한다. 단 분당점·센텀시티점·상인점·마산점은 설날인 25일과 다음 날인 26일에 쉰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25일과 26일에 영업을 하지 않는다. 강남점·영등포점·경기점·의정부점·센텀시티점·대구신세계·광주신세계·마산점·김해점·충청점 등은 24일과 25일이 휴무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킨텍스점·판교점·대구점·울산점·충청점은 24~25일에 쉰다. 압구정본점·천호점·신촌점·목동점·미아점·디큐브시티·중동점·부산점·울산동구점은 25~26일에 문을 닫는다.
갤러리아도 이틀간 휴점한다. 명품관은 25~26일, 타임월드점·센터시티점·수원점·진주점은 24~25일에 각각 쉰다.
대형마트 대부분은 의무휴업일인 26일에 쉬지만 설 당일인 25일 휴점하는 곳도 적지 않다.
이마트는 158개 매장 중 55곳이 25일 영업을 하지 않는다. 휴점 점포는 천호·광명·광명소하·의정부·제천·김해·화성봉담·동탄·창원·마산·양산·진주·산본·아산·경기광주·제주·신제주·서귀포·구미·과천·의왕·평촌·안양·하남·포천·일산·화정·파주·인천공항 등이다. 이날 문을 여는 곳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만 운영한다.
홈플러스는 109개 점포 가운데 의정부·강동·인하·인천숭의·화성향남·화성동탄·병점·김해·창원·마산·진해·안산·안산선부·안산고잔·킨텍스·고양터미널·일산·평촌·안양·파주문산·파주운정·보령·계룡·구미·원주·포천송우·경기하남·삼척·경산·논산·서귀포점 등 31곳이 25일 휴점한다.
전국에 124개 매장이 있는 롯데마트는 은평·구리·주엽·의정부·화정·의왕·양주·안산·안성·장암·동두천·김포공항·고양·상록·평촌·경기양평·선부·인천터미널·충주·제천·당진·홍성·마산·장유·웅상·진해·구미·창원중앙·시티세븐·삼계·김해·양덕·김천·진주·나주·남악·원주·제주점 등 39개 점포가 이날 문을 닫는다.
아웃렛은 25일 하루만 쉬는 경우가 많다. 현대아울렛 김포점·송도점·동대문점·가산점·가든파이브점·대구점은 설 당일인 이날만 휴점한다. 롯데아울렛 역시 25일에만 쉰다.
반면 신세계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스타필드는 설 연휴 기간에 휴무 없이 매일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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