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30일 2019년 4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전기차 배터리 실적 전망에 대해 "지난해 전년 대비 매출이 70% 정도 성장했다"며 "올해도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럽의 이산화탄소 배출규제 강화, 주요 고객사들의 전기차 확대로 시장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고, 당사도 작년보다 공급을 늘릴 것"이라며 "손익구조도 분명히 개선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다만 1분기에는 지난해 4분기 대비 계절적 요소로 수익성이 하락할 것"이라며 "2분기부터는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럽의 이산화탄소 배출규제 강화, 주요 고객사들의 전기차 확대로 시장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고, 당사도 작년보다 공급을 늘릴 것"이라며 "손익구조도 분명히 개선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다만 1분기에는 지난해 4분기 대비 계절적 요소로 수익성이 하락할 것"이라며 "2분기부터는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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