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30일 2019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편광필름은 지난해 기준으로 이미 중화권 고객 판매가 절반이 넘었고, 지속적으로 고객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국내 고객의 가동이 축소된다고 하더라도 당사의 손익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중화권 고객사들은 10.5세대 대형 패널 라인을 가동하고 있고 초대형과 고기능성 필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수익성에 보탬이 되고 있다"며 "제품 경쟁력 바탕으로 지난해와 같은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고 영업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회사는 "중화권 고객사들은 10.5세대 대형 패널 라인을 가동하고 있고 초대형과 고기능성 필름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수익성에 보탬이 되고 있다"며 "제품 경쟁력 바탕으로 지난해와 같은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고 영업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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