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과 함께 "되는대로 그리는 주말"이라고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보라는 편안한 소파에 누워 휴대폰으로 그림을 그리는 듯한 제스쳐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보라는 환한 미소로 사진을 찍어준 누군가를 응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역배우 출신인 김보라는 1995년생으로 올해 26세다. 2004년 KBS 드라마 '웨딩'으로 데뷔해 '정글피쉬2', '부암동 복수자들'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채널A 드라마 '터치'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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