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31일 2019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D램의 평균판매단가(ASP)와 관련해 "컴퓨팅 제품 중심으로 연간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모바일 제품의 경우도 1분기 비수기 이후 하반기 5세대 이동통신(5G) 확대에 따른 수요 회복으로 안정적 가격으로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1분기에 이미 계약 가격의 상승이 확인되고 있다"고 했다.
회사는 "모바일 제품의 경우도 1분기 비수기 이후 하반기 5세대 이동통신(5G) 확대에 따른 수요 회복으로 안정적 가격으로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1분기에 이미 계약 가격의 상승이 확인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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