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15 총선] 정의당 심상정, 신년 기자회견서 세종시 당선 거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기완 기자
입력 2020-02-03 07: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이혁재 후보 "세종시 미래 비전과 민생정책 중심으로 경쟁, 막중한 책임감으로 승리하겠다"

 ▲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세종시를 언급하며, 4.15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10석이상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일찌감치 세종시를 전략 선거지역으로 결정하고, 이혁재 후보를 지원하고 있다. 민생정책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겠다는 각오다. [사진설명=심상정 대표가 이혁재 후보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김기완 기자]


4월 15일 치뤄지는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최소 10명 이상의 지역구 국회의원이 당선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심 대표를 포함해 현재 6명의 현역 국회의원과 호남, 제주, 영남, 세종 등을 포함해 민생 정책으로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내겠다는 것이다.

심 대표가 공식적으로 세종을 거론 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10월 세종시 임대아파트 입주민들과의 대화에 앞서, 기자간담회에서 세종시를 전략 선거지역으로 결정하고 지원해 왔다.

세종시 이혁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을 세종시 미래 비전과 민생정책 중심으로 경쟁하겠다."며 "막중한 책임감으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