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비트윈 어스' 무슨 내용이길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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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2-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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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황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가 화제다.

3일 채널 OCN에서는 '스테이스 비트윈 어스'가 방영되고 있다.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는 2017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로 배우 게리 올드만, 에이사 버터필드, 칼라 구기노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는 미지의 세계 화성을 배경으로 한 소년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화성에서 태어난 소년 가드너의 최대 관심사는 지구와 그 곳에 살고 있는 소녀 툴사다. 화성에서부터 지구까지의 거리는 2억2530만8160km다.

우주선 안의 세상이 전부였던 가드너는 지구에 대한 호기심과 툴사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가고 225,308,160km 떨어진 지구로 생애 첫 여행을 떠난다. 

가드너와 툴사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워가지만 화성에서 태어난 가드너의 심장은 지구의 중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점점 위험 신호를 보내기 시작한다.

영화는 네티즌 469명이 참여한 네이버 평점에서 7.49의 준수한 점수를 받았다.


 

[사진='스페이스 비트윈 어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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