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채널 OCN에서는 '더 파이브'가 방영됐다.
'더 파이브'는 2013년 개봉한 한국영화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이영 화는 배우 김선아, 마동석, 온주완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 작품은 살인마로 인해 눈 앞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잔인하게 잃은 김선아가 몸이 불편한 자신을 대신해 복수를 실행할 다섯 명을 모는 과정을 담았다.
그러나 영화는 웹툰의 서사를 섬세하게 다루지 못하면서 흥행과 관객 평가에 고배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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