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재용 양형줄이기 삼성 준법감시위 대신 피해 배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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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종 기자
입력 2020-02-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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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고노동자·철거민·암환우 등 5일 삼성 서초타워 앞서 공동 집회

[사진=이범종 기자]

[데일리동방] 삼성해고노동자 고공농성 공동대책위원회와 보험사에 대응하는 암환우 모임, 과천 철거민대책위원회가 5일 오후 서울 삼성생명 서초타워 앞에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규탄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법원과 삼성전자가 준법감시위원회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양형 줄이기 목적으로 활용하고 주장하며, 암 보험 가입자에 대한 보험금 지급과 해고 노동자 복직, 과천 철거민 피해 배상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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