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올해 군포시 민방위교육강사 선발은 효율성있고 현실적 교육이 이뤄지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졌으며, 기본소양과 화생방, 응급처치 등 5개 분야에서 모두 9명을 선발했다.
한 시장은 “사회·국가적 재난의 위기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민방위 사태가 발생했을 때 효율적 대처 역량을 길러주는 민방위교육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강사들은 이같은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그 동안 민방위교육장이 없어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방위교육을 실시해왔으나, 올해부터는 보훈회관내 전용 민방위교육장이 확보되면서 내실있는 민방위교육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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