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베이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신종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 새 81명 늘었다.
9일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하루동안 신종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147명 늘었으며 사망자도 8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우한에서만 새로 확진을 받은 환자가 1379명, 사망자가 63명이다.
이로써 후베이성에서만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2만7100명, 사망자는 780명으로 늘었다.
9일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하루동안 신종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147명 늘었으며 사망자도 8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우한에서만 새로 확진을 받은 환자가 1379명, 사망자가 63명이다.
이로써 후베이성에서만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2만7100명, 사망자는 780명으로 늘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