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광주시 지부장으로 부임해 적극적 농정활동을 통해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해 온 김 지부장은 관내 농축협간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모델 제시는 물론 지역 농산물 판로 확보, 로컬푸드 직매장 참여 농업인 360명을 대상으로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또 관내 4개 농협과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9개 이상의 지자체협력사업을 발굴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기반 시설을 확충했다.
이밖에도 올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 지자체협력사업 증대, 농민수당 도입, 공익형 직불제 홍보, 농업인 국민연금 가입 홍보 등 살기 좋고, 청정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달의 자랑스러운 지부장 상은 전국 157개 농협 시·군지부장 가운데 농업인 실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공헌도 등을 평가해 매월 2명 연간 22명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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