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적극적 의졍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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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0-02-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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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가 12일 제253회 임시회 기간 중 박달복합청사 공사 현장을 찾아 현황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등 적극적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달복합청사 신축 공사는 동 청사 노후 및 공간 협소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2018년 7월에 착공, 올해 9월 준공예정이다.

지하3층, 지상5층에 연면적 12,305.67㎡ 규모로 동안구 박달동 141-2번지 일원인 박달동 공영주차장 부지에 신축하고 있다.

정맹숙 위원장은 “생활체육시설이 부족한 만안구 지역에 다목적 스포츠센터와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복합청사의 신축을 통해 시민들에게 각종 체육프로그램과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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