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tvN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MNS에 의하면 16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 방송 시청률은 20.3%를 기록했다. TNMS는 지금까지 tvN에서 방송한 드라마와 예능 중 20% 시청률을 넘긴 것은 사랑의 불시착이 유일하다고 전했다.
또한, 사랑의 불시착은 10대부터 40대까지 각 연령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해 젊은 세대들의 큰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 후속작으로는 김태희 주연의 '하이바이, 마마'가 예정돼있다. 첫방송은 오는 22일 오후 9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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