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4선’ 유기준 의원은 17일 본인의 지역구인 ‘부산 서구동구’ 불출마를 선언했다.
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진 영입을 위한 세대교체에 숨통을 터주고 몰꼬를 열어주는 데 제 자신을 던지고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밀알이 되겠다”며 “소통과 협업을 통한 더 나은 공동체와 다가오는 미래세대를 위한 초석이 기꺼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아쉬움은 뒤로 하고 남은 임기동안, 그리고 임기가 끝난 후에도 당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그간의 경륜을 모두 쏟아 붓겠다”면서 “당장 국민 여러분이 바라는 총선 결과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6년간 법조인 출신으로서 4선 국회의원, 야당 대변인부터 시작해 집권당의 최고위원, 해양수산부장관, 사법개혁특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발전은 물론 당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4년을 돌이켜보면 불면의 밤이었다”면서 “정치에 입문한 이후 최선을 다했지만, 국민 여러분께 희망과 감동을 드리지 못했고 보수진영의 분열을 막아내지 못해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옳게 대응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과는 역사가 평가하겠지만, 3년 가까이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현실은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면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석방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진 영입을 위한 세대교체에 숨통을 터주고 몰꼬를 열어주는 데 제 자신을 던지고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밀알이 되겠다”며 “소통과 협업을 통한 더 나은 공동체와 다가오는 미래세대를 위한 초석이 기꺼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아쉬움은 뒤로 하고 남은 임기동안, 그리고 임기가 끝난 후에도 당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그간의 경륜을 모두 쏟아 붓겠다”면서 “당장 국민 여러분이 바라는 총선 결과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16년간 법조인 출신으로서 4선 국회의원, 야당 대변인부터 시작해 집권당의 최고위원, 해양수산부장관, 사법개혁특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발전은 물론 당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과는 역사가 평가하겠지만, 3년 가까이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현실은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면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석방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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