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이정은 선수 동계체전 스노보드 금메달 기대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광주)박승호 기자
입력 2020-02-17 15: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선수단 167명 18일부터 서울 등 3곳에서 4일간 열전

 

광주시청[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광역시 스노보드 이정은 선수가 올해 동계체전에서 금메달을 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주시는 오는 18일부터 4일간 서울, 의정부, 강원 평창에서 열리는 올해 전국동계체전에 이정은 선수를 비롯, 6개 종목 167명의 선수단을 보냈다.

참가 종목은 스키, 빙상, 컬링,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대회에서 은메달 2개 등 총187점을 획득, 종합 11위를 차지했다.

광주시는 스노보드 이정은(27, 광주스키협회) 선수가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제100회 대회에서는 여자일반부 평행대회전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정은 선수는 제97회~99회까지 3연패를 달성한 에이스로 꾸준한 경기력을 보였던 선수인 만큼 정상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17일 첫 메달을 기대할 수 있다.

제101회 전국동계체전 개·폐회식은 정부의 단체행사 최소화 방침과 코로나 감염증 확산방지 차원에서 열지 않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