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조진웅이 첫 딸을 품에 안았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1976년생인 조진웅은 올해 45세로 6세 연하의 부인과 2013년 11월 9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과거 연기 학원에서 스승과 제자로 첫 인연을 맺어 부부의 연까지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조진웅은 이규만 감독의 영화 ‘경관의 피’(가제)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그는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퍼펙트맨`, ’광대들: 풍문조작단‘, `블랙머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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