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주 아나운서는 직장인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공유하는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주 아나운서는 평소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주 아나운서는 "스토브리그 마지막회 보셨나요! 여운은 함께 느껴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스토브리그 #파이널리포트 #토요일밤 10시 #주우선배와 함께 #무대가 아닌 스튜디오에서라고 특집방송을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주 아나운서는 축구 전문 프로그램 '풋볼 매거진 골!' 등에서 활약하며 '주바페'(주시은+킬리안 음바페)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킬리안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FC 소속의 공격수로 전 세계에 많은 축구팬을 거느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주바페가 야구를", "언니 최고예요", "스토브리그 특집을 주 아나운서님이 해주시다니!"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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