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성동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해외여행력 없는 70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황재희 기자
입력 2020-02-19 09: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한양대병원 방문 후 의심에 따라 확진 판정

[그래픽=연합뉴스]

서울 성동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해당 확진자는 해외여행력이 없는 78세 남성이다. 고열 등으로 한양대병원 외래진료를 방문하고 CT로 폐렴을 확인한 의료진이 코로나19를 의심해 한양대병원 선별진료소로 안내해 검사를 진행했다. 19일 새벽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 

한양대병원은 현재 소독 등 조치가 완료된 상태다. 성동구청은 성동구 체육시설과 도서관, 복지관 등 모든 공고시설을 임시휴관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