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이날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92.41포인트(0.39%) 하락한 2만3386.74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도 2.62포인트(0.03%) 내린 1674.00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장 초반에 엔화 하락과 달러 강세로 일본 증시를 끌어올렸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전했다.
반면 중국증시는 급등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52포인트(0.31%) 상승한 3039.6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20.61포인트(1.05%) 폭등한 1만1629.70로 장을 마감했으며, 창업판지수도 39.90포인트(1.82%) 크게 오른 2226.64로 장을 닫았다.
코로나19여파로 인한 경제 충격 우려가 커지면서 중국 당국이 추가 부양책을 꺼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이날 중국 증시를 끌어올렸다. 이날 중국 당국은 코로나19의 타격을 입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의료보험료도 면제하기로 했다. 전날 당국은 기업의 사회보험료도 감면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3.84포인트(1.06%) 내린 2만7315선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92.41포인트(0.39%) 하락한 2만3386.74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도 2.62포인트(0.03%) 내린 1674.00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장 초반에 엔화 하락과 달러 강세로 일본 증시를 끌어올렸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전했다.
반면 중국증시는 급등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52포인트(0.31%) 상승한 3039.6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120.61포인트(1.05%) 폭등한 1만1629.70로 장을 마감했으며, 창업판지수도 39.90포인트(1.82%) 크게 오른 2226.64로 장을 닫았다.
한편,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3.84포인트(1.06%) 내린 2만7315선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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