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가 2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87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433명으로 증가했다.
추가 확인된 87명 중 69명은 대구·경북에서 확인됐고, 62명은 신천지 관련 환자로 확인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수는 총 2명이다. 청도대남병원에서 지난 19일 사망자가 발생한 후 21일 청도대남병원에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도중 사망자가 1명 더 늘어났다.
뉴시스에 따르면, 경주시에서 발견된 40대 변사자가 코로나19 감염자로 알려졌으나 사망원인과 코로나19 간 인과관계는 밝혀지지 않았다.
국내 확진자 중 격리해제된 사람은 총 18명이다.
추가 확인된 87명 중 69명은 대구·경북에서 확인됐고, 62명은 신천지 관련 환자로 확인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수는 총 2명이다. 청도대남병원에서 지난 19일 사망자가 발생한 후 21일 청도대남병원에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도중 사망자가 1명 더 늘어났다.
뉴시스에 따르면, 경주시에서 발견된 40대 변사자가 코로나19 감염자로 알려졌으나 사망원인과 코로나19 간 인과관계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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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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