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전혜진 '럽스타그램' 속 붕어빵 외모 눈길 #라디오스타 #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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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20-02-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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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계 잉꼬부부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근황이 화제다.

    이천희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와 목수를 오가며 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천희는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다. 잡지 GQ, 에스콰이어, 에꼴 등 모델로 데뷔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에서 순수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대웃어요', '로드 넘버원', '부탁해요 캡틴', '돌연변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자리매김했다.

    이천희는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전혜진과 2011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전혜진은 1989년생으로 올해 32세다. 1998년 MBC 베스트극장 '내짝꿍 박순정'에서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은실이', '네 멋대로 해라' 등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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