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트로트가수 노지훈과 레이싱모델 이은혜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지훈, 이은혜 부부는 결혼 3년차 커플의 현실 육아일기를 솔직담백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이안을 두고 있다.
노지훈은 1990년생으로 올해 31세다. 2010년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훈훈한 외모와 모델 몸매로 여성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2012년 미니 앨범 'The Next Big Thing'을 내고 가수로 활동했다.
이은혜는 1987년생으로 올해 34세다. 2015년 제4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 올해의 모터스포츠 최우수모델상, 2016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MAXIM K-MODEL AWARDS 레이싱모델상을 수상하는 등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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