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도 하계 파종용 벼·콩·팥 보급종 생산·공급계획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내년에 신규 공급하는 품종은 새청무·조명1호·참드림·진수미·보람찰 등 5가지로 공급량은 1235t이다. 또 전체 공급량 가운데 일부는 농업인의 선호도와 생산량 변동에 대비해 수확기에 농가 수요와 작황 조사를 통해 품종별 공급량을 결정한다.
농식품부는 "국립종자원을 통해 생산·공급하는 정부 보급종은 식량 작물 수급 동향, 논 타 작물 재배 전환, 밭작물 재배 활성화 등 정책 방향과 농업인 수요를 반영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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