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에서 지난달 제1본점에 이어 제2본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대구 북구 칠성동 제2본점에서 DGB금융지주 소속의 한 직원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건물 일부가 폐쇄됐다.
긴급 방역 작업에 들어간 대구은행은 제2본점에서 근무하는 100여명의 직원에게 재택근무를 명령했다. 제2본점은 오는 9일 정상영업을 재개한다.
앞서 지난달 28일 대구 수성동 제1본점에선 은행 직원 1명이 확진 통보를 받아 건물 전체가 폐쇄됐고 700여명 직원들도 재택 근무를 실시한 바 있다. 제1본점은 이달 2일부터 정상 운영되고 있다.
6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대구 북구 칠성동 제2본점에서 DGB금융지주 소속의 한 직원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건물 일부가 폐쇄됐다.
긴급 방역 작업에 들어간 대구은행은 제2본점에서 근무하는 100여명의 직원에게 재택근무를 명령했다. 제2본점은 오는 9일 정상영업을 재개한다.
앞서 지난달 28일 대구 수성동 제1본점에선 은행 직원 1명이 확진 통보를 받아 건물 전체가 폐쇄됐고 700여명 직원들도 재택 근무를 실시한 바 있다. 제1본점은 이달 2일부터 정상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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